[C/C++] void*

간단한 void*

(추후 보강 예정)

void 란, '~이 하나도 없는' 이라는 뜻으로 void*는 자료형이 없는 포인터 변수라는 뜻입니다.

즉, 자료형에 제약을 받지 않고, 어떤 자료형의 주소라도 저장할 수 있는 포인터 변수입니다.

(코드)

#include <stdio.h> int main(void) { char str = 'a'; double dPi = 3.141592; void* vpTest = NULL; vpTest = &str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%c\n",*vpTest); // error vpTest = &dPi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%lf\n",*vpTest); // error return 0; }

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이와 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.

즉, void* 형 변수는 주소만 저장할 수 있는 변수로, 값에 간접 접근하거나 변경할 수는 없습니다.

이 코드를 변경해 값을 출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값을 출력 하려면 어떻게 변경해야 할까요?

(코드)

#include <stdio.h> int main(void) { char str = 'a'; double dPi = 3.141592; void* vpTest = NULL; vpTest = &str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c\n",*(char*)vpTest); // 강제 형변환 vpTest = &dPi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lf\n",*(double*)vpTest); // 강제 형변환 return 0; }

(결과)

void* 를 강제 형변환해야 합니다. 

강제 형변환을 통해 주소에 저장된 값을 참조 했습니다. 결과는 위와 같이 a와 3.141592 가 출력되었습니다.

이번엔 값을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(코드)

int main(void) { char str = 'a'; double dPi = 3.141592; void* vpTest = NULL; vpTest = &str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c\n",*(char*)vpTest); // 강제 형변환 vpTest = &dPi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lf\n",*(double*)vpTest); // 강제 형변환 vpTest = &str; *(char*)vpTest = 'b'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c\n",*(char*)vpTest); vpTest = &dPi; *(double*)vpTest = 9.9999; printf("vpTest의 주소 값 : %x\n", vpTest); printf("vpTest의 값 : \t\t\t%lf\n",*(double*)vpTest); return 0; }

(결과)

이 역시 강제 형변환을 통해 변수에 저장된 값을 바꿔주었습니다.

void*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제 형변환입니다. 이를 통해 값을 참조할 수도, 변경할 수 도 있습니다.